2주만에 고향에
트럼프와 김정은
대결이 어떠려나 생각하면서

세월이 권양이 소설화
세월이 권양이 부모 오빠를 잃은 슬픔이
아빠 오빠가 미수급자
하늘이 도와서 다 찾았으면 합니다.

지금도 생각합니다.

그때 잠자리 비행기 타고
진도 앞바다에 왔으면
오늘과  같은 치욕적인 결과는 없었을 것을

대통령 최다 입후보 한것같은데
청와대 박혀있지 말고

세종시에 근무하는
아저씨같은 대통령 어떨까
생각해본다.

다 완주했네.
할아버지 묘소는
복 받을려고
잔디 보수작업을 했대
나는 잔디 씨뿌리는것 외에는
하지 않을려고 했네
어르신께서 해 놓으신것을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싶어서
날씨가 좋아 좋은 햇빛 몽씬 받았네
내 몸 모든 관절을 운동 시키는 등산
효도 등산 건강 등산 좀 대단했네

세월호 참사 삼주년

김정은 무모한 행동 펜스부통령 방한
벌집 건들지 말고 스스로 떠나기를 바라면 어떨까?
이라크 시리아 피난민 수백년 쌓은 재산 초토화
남의 일 같지않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복받은 나라니
화가 복으로 전화위복 될거라 믿나이다.

아저씨 같은 대통령 뽑아

세계에서 가장 좋은 민주국가

5일 가족 모임
가족 모임 큰 딸과 막내 딸이 불참
지난 주는 늙발에 공부한답시고
임상 고혈압 학회 참석하느라고 못가고
2주만에 아버님 어머님 산소 오대조 할아버지까지
동편제 서편제를 다 들렸소이다.
할아버지 할머니 자손 건강 입지 돌봐주시라고
빌고 빌며 또 빌며 어르신께서 돌봐주시라고
마음 속으로 바라며 다 인사하면서
오후에 대전까지 운전하며 무사히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도 맑고 몸도 가볍고
즐거움이 가득찹니다.
그러니 주말마다 참배 하지요!.

삼일동안
대한의사협회 제35차 종합 학술대회에 참석했다.
미래의학과 건강수명이란 명제로 .....
느낌이 아주 좋았다 .
이제 앞으로 많이 참석 할까한다.

어제 오랜만에 내 모교 전남의대
명확회관에서 자궁내막증 학회 있었네
6시20분 무궁화호로 서대전 출발 첫 차
오랜만에 호남 평화를 보면서
그 옛날 어려웠던 시절에 비하면 얼마나 좋아졌나

광주역에 내려 택시 타고 전남의과 대학으로
혹시라도 같이 의국 생활하던 노의사나 만나려나 했는데
눈에 아무도 안보이네 후배 교수들만 보이네
나만 혼자 흥분했구나 했는데
눈에 넣고 빼도 아프지 않을 한 분이 내 바로 앞에 있네.

오후에 평점 6점 받고 광주역에 같더니
옛날 복잡하던 광주역이 귀신 나오겠네
서틀 무궁화호 타고 송정리역에 갔더니
거기는 북새통 거기는 홀이 꽉 차
그 옛날 도심을 지나간다고 남광주역을 없애더니

내가 사는 대전도 호남 사람  보기싫다고
저 공주로 지나 가라고 하더니
그 북적이던 서대전 역이 하산하듯
똑같네 너무나 닮았네
사람이 모여야 살맛나지.

암만 생각해봐도 올해 누구일까?
노벨평화상이
문재인 대통령 아닐까?
한번 상상해본다.

앓은 이가 빠졌네
앓던 이가 빠졌네
그렇게 아프던 이가
씹을때 마다 아프던 이가
정말 시원하네

정말 시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