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수현이가 보내준 개 집을 조립했다.
어제 저녁 그 곳에서 두 마리가
잠을 자는 것을 보았다.
인간이나 동물이나 편안한 곳을 좋아 하는가 보네.

리트리버의 성격

리트리버는 두 종으로 골든리트리버와 래브라도리트리버로 나뉘는데요
골든리트리버와 래브라도리트리버는 둘다 성격이 온순하며
친화적이고 학습능력이 뛰어나 지능이 높습니다
그래서 리트리버는 맹인 안내견이나 경찰견으로 유명해요.
공간 여건만 된다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종입니다
골든과 리트리버 비슷하지만 언뜻 다른면도 있는걸 알 수 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의 모색은 골드와 크림색 나뉘는데요
순둥순둥하고 동글동글한 인상을 가지고 있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종입니다
장모는 아니지만 윤기나고 복슬복슬한 털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모이기 때문에
브러쉬로 자주 빗질을 해주어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온순하고 똑똑하기 때문에 훈련하기 쉬운 편입니다만
워낙 얌전한지라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운동을 시켜 비만관리를 시켜줘야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블랙, 초코, 베이지 3가지의 모색이 있습니다
넓은 뒷머리와 힘쎈턱을 가지고 있으며 골격이 굵으며 근육이 발달한 견종입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부드러운 느낌을 지니고 있다면 래트리버 리트리버는 좀 더 다부진 느낌을 주고 있어요
부드러운 밑털이 있어 추위에 강한편입니다

온순하고 사람에 대한 애정도 강한 편이며 지능이 높고 인내심이 많아

훈련을 잘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경찰견이나 안내견으로 적합해요.

골든리트리버가 인기 많은 이유는 귀여운 외모도 외모지만
온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많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생후 2세까지는 응석이 심하고 항상 가족과 함께 있고 싶어 한다. 과도하게 짖기도 하고 심한 장난으로 실내를 엉망으로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 생후 2세를 넘기면 우수한 가정견이 될 것이고 가족이 함께 극복한다면 3세부터는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하게 변모해서 주인은 오히려 적적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이 사랑스러운 황금색 파트너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9세기 후반 스코틀랜드의 트위드 머스 경이 지금은 멸종된 트위드 워터 스패니얼에게서 우연히 태어난 황금색 새끼를 토대로 만들어냈다고 한다.

이상적인 가정견이지만 높은 인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번식시킨 결과 유전성 고관절형성부전이 많이 발견된다. 안타깝게도 새끼 때는 파악하기 어렵고 성장하면서 발병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건강진단과 적절한 운동을 권장한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Labrador Retriever

대형견의 대명사일 정도로 친숙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온화하고 공격적인 면이 없으며, 애정이 극진한 견종이다.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어린아이도 잘 상대해주며, 항상 주인의 지시를 기다리는 느낌마저 풍긴다. 그런 성격을 살려 맹도견이나 청도견, 간호견, 경찰견 등 인간의 멋진 파트너로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우수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라 해도 새끼 때부터 능력이 뛰어난 것은 아니어서 생후 2세까지는 실내가 엉망이 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개 입장에서는 악의가 없지만 짖으며 꼬리만 흔들어도 책상 위의 물건이 떨어지고, 걷는 것뿐인데 장식품이나 가구가 넘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실내의 위험한 물건은 미리 치워두는 것이 바람직하고, 주인에게는 그 정도에 동요하지 않는 배짱이 필요하다.

하지만 2세를 넘으면 말성꾸러기 모습이 사라지고 거짓말처럼 침착해진다. 주인과 놀 때 외에는 바닥에 엎드려 눈만 치켜뜬 채 결코 어떤 요구도 하지 않고 주인의 동향을 살피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가 되면 주인의 명령에는 절대복종하지만 쓸쓸함을 느낄 정도로 조용해질 것이다. 보다 키우기 쉽고 안정적인 시기를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아쉬움을 느낀다면 항상 곁에 두고 보살펴주면 된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16세기경 캐나다의 래브라도 반도에서 어부를 돕던 개가 조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1800년대 후반에는 이미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칠흑같이 매끄러운 코트를 입은 신사

쾌활활발하며 매우 영리하고 다정한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수년 전부터 등록견수가 늘고 있는 견종이다.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합쳐서 반반씩 나눈 듯한 이 견종은 생후 2세가 될 때까지는 천진난만하고 장난이 심해서 실내를 어지럽힐 것쯤은 각오해야 한다. 하지만 골든이나 래브와 마찬가지로 2~3세 무렵부터는 안정되어 침착함이 피부로 느껴질 만큼 얌전해진다. 어린아이와 놀 때도 사소한 장난에는 화내지 않고 강한 인내심을 발휘한다.

이 견종은 확실하지는 않지만 19세기 초에 조렵견으로 탄생되었다고 한다. 조상 중에는 래브나 뉴펀들랜드, 세터, 콜리 등의 피가 섞여 있고, 사냥감의 회수력을 높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견종이다.

조렵견은 똑똑하고 운동능력이 뛰어나므로 매일 자전거로 구보운동을 시키거나 안전한 공터에서 놀이를 도입한 운동을 시킴으로써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신뢰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혹 피부질환이 발견되지만 매일 거르지 말고 빗질을 하며 몸을 만지다보면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온몸이 컬헤어인 수중작업견

전신이 멋진 컬헤어로 감싸여 있어 기품마저 느껴지는 견종이다. 사냥꾼이 잡은 오리 등의 사냥감을 물속에서 회수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아이리시 워터 스패니얼이나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피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리트리버답게 사람을 매우 잘 따르고 쾌활하고 온순해서 가정견으로도 즐거운 파트너가 될 것이다.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고, 영리해서 훈련의 이해가 빠르므로 다양한 일을 해낼 수 있다.

온순한 성격이며 소란을 피우는 일은 거의 없지만, 물에 들어가면 워터 스패니얼의 피가 끓는지 물을 만난 고기처럼 마냥 즐겁게 뛰어 논다.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

비단처럼 매끄러운 털의 소유자

골든리트리버 

키우기

 "리트리버도 성격이 다 달라서 보호자가 교육을 잘 시켜야 한다.

리트리버가 천사견이 되느냐  마느냐는

보호자가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려 있다."

질문1: 골든리트리버의 장점과 단점?

답변1:골든리트리버는 영리하고 사람도 잘 따릅니다.하지만 개 털이 엄청나게 빠지고 장난도 엄청 칩니다.소파를 물어뜯는다든지...또한 예전에 사냥감을 물어오던 개라서 운동량도 대단하고 힘도 굉장히 세며 조금 지저분하게 놀기도 합니다. 또한 대소변도 가리기가 어렵고요.자세히 고려해 보시고 선택하셔야 됩니다 실내에서 키우기는 그만큼 어려우니까요.

질문2: 암컷을 키우면 강아지들도 생리하잖아요.생리양이 어느정도? 종이컵으로? 몇컵?

답변2:생리양이 몇 컵 정도는 아닙니다.사람처럼 많이 나오지 않고 묻히고 다니는 정도로 나옵니다.애견 생리대 등을 이용하면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질문3: 골든리트리버가 무슨 병에 잘 걸린다던데 그게 무슨병인가요?

답변3:고관절에 문제가 자주 발생 합니다.

질문4: 무슨병에 잘걸리게 되며 예방법은?

답변4:뼈에 도움이 많이되는 고칼슘 사료등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질문5: 골든리트리버가 추위를 잘 타나요? 더위를 잘 타나요?

답변5:더위에 약한 편 입니다.

질문6: 더위를 잘타면 더위 예방법, 추위를 잘 타면 추위 예방법을 알려주세요..

답변6:쿨패드 등으로 열을 식혀주고 얼음을 사각케이지 밑에 깔아주거나 얼음물등을 주면 좋겠지요.

질문7: 골든리트리버는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하나요?

답변7:실외에서 많이 뛰어놀수 있는 환경에서 자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질문8: 골든리트리버를 아기때 데려와서 훈련이랑 주인의 모습을 익힐려고 일찍 데려오려고 하는데요.. 며칠된걸 데려오면 좋을까요?

답변8:일단 젖을 떼고 면역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하니까 생후 3개월 이상 된것을 데려오시면 좋습니다.

질문9:골든리트리버 한달 평균 비용

답변9:개를 어떻게 키우냐에따라서 달라집니다.병에걸리지 않고 잘 큰다면 처음에 용품살때만 비용이 많이들고 그 뒤에는 한달에 접종비까지 포함하여 5~10만원 정도 들것같습니다.

질문10: 골든리트리버 꼭 필요한 물건

답변10:골들리트리버는 물을 좋아하기때문에 물놀이 할 수있는것도 많이 있으면 좋고요. 또한 예전에 사냥감을 물어오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공을 멀리 던져서 주워올 수 있도록 공도 있으면 좋습니다.

질문11: 골든리트리버 키울때의 주의해야할 점..

답변11:말썽이 심하니깐 어렸을때부터 훈련은 똑똑히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12: 골든리트리버 하루에 산책은 몇번 정도 몇분씩 해야 되나요?

답변12:하루에 아침저녁으로 30분씩 하는것이 좋습니다.

질문13: 골든리트리버 키우려면 꼭 알아야 할점...

답변13:정말 정말 말썽이 심하고 암컷은 차분하고 숫컷은 활발하다는것.

질문14:골든리트리버 먹이량?

답변14:새끼때와 커갈때 다 다르므로 골든리트리버를 구입한곳에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질문15:사료 몇kg 짜리 사야 하고 간식은 주로 어떤것을 사야 되는지

답변15:사료는 고칼슘사료 사주시면 좋구요 간식은 육포등을 주셔도 좋구 간식은 별로 상관 없는듯 합니다.

질문16:골든리트리버도 옷이 있나요?

답변16:요즘에는 애견 옷들이 대형견까지 맞춰서 나오기때문에 많이 있습니다.비옷도 있는걸요~^^

질문17:개 키울때 집하고 용품을 다 사게 되면 얼마쯤?

답변17:대형견인 경우 집도 커야되고 그러기때문에 한 용품이 30만원정도 들을듯합니다.

질문18:용품을 뭐뭐 사야 하는지..

답변18:개집,샴푸,사각장,공,리드줄,개밥그릇,브러쉬,배변패드,산책할때 배변답는 배변담기용,목욕 씻기고 닦아주는 타월 이정도 있는데요 필요하지 않는것은 꼭 사실필요는 없습니다.

질문19: 골든 리트리버가 좋아하는 운동, 행동은?

답변19:물놀이 좋아하구 공 던지기 놀이 좋아합니다.사람과 함께 노는것은 거의다 좋아할겁니다.

질문20: 훈련 시키는 방법

답변20: 앉아, 일어서, 손, 업드려, 기다려, 어부바, 안아줘, 구르기, 빵(총 흉내), 점프, 짖어, 이리와, 물어와, 먹지마, 손으로 집가리키며 집,일단 복종을 해줘야지 훈련이 가능합니다.애견과 잠자리는 절대 같이해서는 안되구요.그렇게 같이 자준다면 자신과 같은 서열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깐요.혼낼때는 "안돼""하지마"등 혼낼때 말을 따로 써 주시구요.절때 때리시면 안돼고 혼낼때 신물지를 둘둘 말아서 바닦을 큰소리로치면서 혼내는 말을 써주시면 됩니다.앉아는 리드 줄을 매고 위로 약간 당기시면서 엉덩이는 눌러주고 앉게되면 "옳지"라고 쓰다듬어 주면서 칭찬을 해줍니다.그리고 앉은 상태에서 리드 줄을 다시 당기며 일어서게 한다음에 일어서면 또 칭찬해줍니다.훈련시킬때 앉아와 일어서등 정확한 훈련 명칭을 이야기 해주셔야 됩니다.다른 훈련도 이와 비슷하게 시켜주시면 되구요. 간식을 간혹가다가 이용하시면 참 좋습니다.

질문21: 칭찬 해주는 방법

답변21:칭찬은 강아지가 어떤 일을 잘했을때 바로바로 해 주시고 혼낼때도 어떤일을 잘못했을때 바로바로 혼내주시면 됩니다.

[위의 교육외 내용들은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