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광주에서는 배 산파 할머니와
내 친구 어머니 오 산파가 거의 가정 분만을 했습니다
산부인과는 대전 임산부인과 숙부께서
광주 임산부인과를 경영해서
저의 모친도 입원한 일도 있었습니다
배 산파 할머니는 나를 의대생인 나를 귀여워 했습니다
내 사랑 박영자가 배 산파 할머니 문하생이었습니다
내 큰 아들 종남이를 배 산파 할머니가 받았습니다
배 산파 할머니가 두시간 늦게 낳았으면 사주가 좋을텐데
그런데 빨리 낳았다 하며 아쉬워 했습니다
내가 팔십줄에 있으면서 이제 배 산파 할머니가 아쉬워한 느낌
한 사주도 육수가 있는데 돈이없다 하더만 ---------
비가 많이 오더만 밖이 조용합니다
정아 선화 선옥 조대 젝 제키를 보러 가렵니다
나는 니체 초인 사상을 믿는 사람으로
날마다 부모님 산소에서 아버님 어머님이
돌봐서 무탈하고 건강하고 장수하게 해 주시라고
백팔염주로 외면서 재암산과 일임산을 향하여
기도합니다 자손들 무탈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