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수 태어난 날 식수했던
배나무가 손자 손녀 처럼
잘 자고 올해는 꽃이 만발했네
심을때 노심초사 했던 생각하면서
개복송아 꽃이 만발 했네
서편제 아침에 동쪽 동편제 아버지 산소 쪽에서
올라오는 희망찬 둥근 해가 장관이네
종형종재 산소를 시작으로
조모님 산소를 지나면서 고사리를 꺾으면서
등산이 시작 조부님산소 까지 내 나이에
암반 등반 전신운동 하지
고속도로 지하 터널을 거쳐 올라 가면서
보는 아침해 나에게 행복을 한아름 주네
멀리 보이는 서리산 마을 희망의 마을같네
증조산소 고조산소 오대조 산소에 난
고사리만 꺾어도 솔찬희 많네
주말마다 규칙적으로 등반하니
효도 등반도 건강 등반도 주말 경치 드라이빙
장흥 군수가 고맙게 편백 식수
모든 것이 다 복받은 거 아냐 ?

기다려지네 주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