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턴 교육을 받기시작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인턴 교육
어제는 자유로운 시간의 마지막이라
칠월 삼십일에
회천 해수욕장에서 진짜 바다물에서
수영했습니다.
아마 고교 이후였습니다
유성 호텔에서 반항적인 수영을
진도 앞 바다는 아니지만
제암산에 걸린 달을보면서
팔학년을 시작하렵니다. 새로.

간밤에 그렇게 바라던
비가 왔나보다
오늘 새벽은 물을 안주어도 되겠다.
만물이 소생하는 하느님이 왔으니 비밀이다.

비 비 기다려진다,

나는 오늘 대전에 왔습니다

구 남광주 골프장을 방문 했습니다.
19일 라운딩을 위하여 사전답사 형식으로
거기서 신발도사고  golf 장 구경도 하고
참 멋있어요.

환경도 좋고 조경도 그만이었네
역시 호남은 멋있는 곳이야
일주일밖에 안되지만
유성호텔 대중목욕탕과 유성칸추리 골프장이
얼마나 허술한가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