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395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버지 어머니 기영이가 대령 진급했답니다

작은 어머니 작은 어머님 기영이가 대령진급했답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언젠가 일요일 할아버지 산소에서 기영이를 만났습니다.

벌초기를 들고 우리를 낳아주신 어르신들의 산소를 벌초를 직접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 친구중에 별이 몇이 있는데 사병 복지 생각하고

국가관 근무에 충실한사람이 별을 달더라

계급을 물었더니 소령이라 하였습니다.

네가 선조산소를 들러 손수 별초하는 모습을 보고

너는 장군될 기질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창원 부원장인 큰 아들 내외가 추석에 서로상면 못해

한글날 휴일에 찾아온다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윗집 작은어머니집에 딸들 소리가 들려

사촌 여동생들이 누가 언니인지 누가 동생 인지 볼때 마다 모르겠다

이야기하는 도중 기영이 대령됐다는 소리를 어느 동생녀로 부터 들어

기영이가 대령된걸 알았습니다.



그렇찮에도 오늘 호경이한데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어

그래서 나 보성 아산병원 응급실장으로 근무중이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오계순 유일한 내 형수 전화연결되어 직접 축하 기쁘시겠다고 했습니다.

내 생각에 부정탈까 안 알렸걸로 생각했습니다.



먼저 가신 형님 광재 형님 가문의 영광입니다.

제가 육군대위 군의관 대위 최고였는데 대령 상상도못할 대령 

다음은 별

고광재 형님 유일한 나의 형수 오계순 여사님  감축드리고 축하드립니다.



꼭꼭 품고 계시다가 오계순 형수씨 형님과 같이 할머니 밑으로 오세요.

저는 광재형을 사촌형으로 생각지 않고 친형으로 살았습니다.

새벽마다 할머니 산소 앞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홍재왔습니다."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홍재왔습니다. 

"광식아 나 왔다~! "그러고 외칩니다."

매일 새벽에 우리 가족들 별고 없기를  빕니다.  


나 운동도 되고.....

  • ?
    이규당 2018.10.10 09:09

    오늘 새벽은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앞에서
    큰 소리로" 기영이 대령됐답니다~!"  외쳤습니다.
    깜동이와 금녀앞에서
    날마다 "홍재왔습니다" 아니라 "기영이 대령됐다."고
    얼마나 영광 스럽습니까
    장군의 길 가장 어려운 난관을 돌파한겁니다.
    가장 어려운 난관을 넘은 겁니다
    소위부터 대령까지 얼마나 어려운 난관이었겠습니까
    고생 많이 했습니다 기영이 대령 뭐든 솔선 수범 선행의 결과입니다.
    사랑합니다 .이기영 대령 온 밤하늘이 비쳐지도록 별이 되기를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홍재산부인과 폐업 보고서 2 file 이홍재산부인과 2018.07.31 40358
공지 게시판에 음악 올리기 4 이홍재산부인과 2014.11.12 288676
공지 사랑방에 글과 사진 올리는 방법 file obgy 2013.06.26 119228
286 立春大吉 1 이규당 2019.02.04 1977
285 離別 이규당 2019.10.27 926
284 힘내세요 조선생 이규당 2019.08.30 939
283 희망찬 아산인으로 섬진강을 걸으며 4 file 이규당 2018.08.28 14281
282 희망 3 file 이규당 2018.08.01 14976
281 휴식 file 이홍재산부인과 2013.06.23 39047
280 효도등산 33 이규당 2013.06.27 46091
279 홈페이지 오픈을 축하 합니다. file obgy 2013.06.22 38729
278 혼자 놀기 1 1 file 메모리 2018.11.14 10764
277 헨델 Handel 왕궁의 불꽃놀이 Royal Fireworks(2012년) 이규당 2024.04.12 1
276 헨델 워터 뮤직 이규당 2024.03.12 34
275 할아버지의 비석 2 file 이규당 2016.05.03 34795
» 할아버지 할머니 기영이가 육군대령 진급했답니다 1 이규당 2018.10.10 13955
273 한강 file 이규당 2015.04.27 36592
27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이규당 2020.08.16 62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대전 중구 대흥동 2-2 (중교1 갈19) 동제약국옆 Tel 042-255-8384, 042-256-8384 Fax 042-257-3127

이홍재산부인과 (사업자 등록번호 : 305-96-1087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