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물고기 구피 키우기 어려워요

by 메모리 posted Oct 17,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IMG_6677.jpg





2018년3월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구피 물고기 키워 보실래요?."그런데 예전에 대구에 사는 동생 집에 갔는데 함지박에 무언가 한가득 꼬물거리는게 보였습니다.스킨다비스들 사이로 꼬물 꼬물~너무 신기해서 집에 돌아와서 구피 몇 마리를 마트에 가서 데려다가  작은 그릇에 담아 놓았습니다.겨울이었는데 그런데 저는 방에 난방을 하지 않습니다.난방비를 아끼기 위해서 옷을 잔뜩 끼어 입고 있지요.그런데 그 추운 방에 구피를 데려다 놓고 온도도 맞추어 주지 않았더니 얼마만에 모두 죽어 버리고 말았던 슬픈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그러나 키워 보지 않겠느냐는 지인의 말에 욕심이 생겨서 데려 오라고 했습니다.물 온도도 맞춰 주려고 히터도 넣어 주었고 산소기도 넣어 주었는데 그러나 또 실패입니다.처음 9마리 데려 왔는데 얼마만에 2마리 남았었고 또 32마리 어린 구피를 6월달에 데려 왔는데 지금은 5마리 남아있어요.구피 제대로 키우기 어렵네요.인터넷으로 구피 키우기를 나름대로 공부해서 하라는대로 구피를 케어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문제 해결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