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약 3시간 동안 눈이 많이도 내렸습니다. 목요일은 휴무일입니다.오늘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눈이 쌓인 테이블과 의자를 보며 모처럼 듣는 라디오 방송 FM 93.1 클래식 음악에서 "김효근 시,작곡/바리톤 송기창의 눈"을 들었습니다..그리고 chopin의 피협1번 E단조 op.11중2악장 romance larghetto>pf.Claudio Arrau Eliahulnbal 지휘 런던 필하모닉도 좋았고, 드뷔시의 달빛도 나를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마음은 평온하고 밖은 하얀 눈이 쌓이는 하루였습니다.
김효근 시,작곡/바리톤 송기창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