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바람에 흔들리는 포플러나무를 보았어요(De los alamos vengo madre)”
/ sop. Maria Bayo [2:11]
나는 보성에 거주하고 있어
카네이션을 어디서 구입할 줄 모르는데
둘째가 어린이 날 오면서 사왔다.
6일날 묘소 앞에 심었다.
그리고 물을 주었다.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물을 주었다
개가 훼손할까
개 두 마리를 개 끈으로 목 줄을 해야 했다.
나는 보성에 거주하고 있어
카네이션을 어디서 구입할 줄 모르는데
둘째가 어린이 날 오면서 사왔다.
6일날 묘소 앞에 심었다.
그리고 물을 주었다.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물을 주었다
개가 훼손할까
개 두 마리를 개 끈으로 목 줄을 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