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전에 갑니다
검둥이 일곱마리 데리고
노랭이 한쌍은 하늘이 준 선물로 생각하고
기르려고 합니다
예전처럼 4시에 이별 식사를 시켰습니다.
어제는 9마리인 강아지가 한마리가
안 보입니다
노랭이 숫컷만 키우려 했는데
새벽에 가보니 9마리인것 같아요.
검둥이가 7마리가 맞으면
노랭이 두마리 한쌍을 기르고
검둥이 7마리만 데리고 가렵니다.
말년에 팔자 좋게 살려고
노랭이 4마리 검둥이 4마리
이렇게요
구구팔팔 이삼사 아세요?
白壽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만에 죽는거
그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