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눈물 납니다 하염 없이 눈물납니다

by 이규당 posted May 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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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 먹이들고

먹이 짊어지고

하루도 빠지도 않고 찾아갔는데

보람없이 배신했네요. 개들이

자연속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게 했는데

또 배신 당했는데요

불러도 대답 없던 개들이

가까운 고용율이 아저씨 아주머니

숙재 동생 밭을 망쳐놓고

산속을 활보하는 자유를 박탈 해야겠네

이것이 인간의 생각으로 배려 잘못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