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일요일이라
새벽3시 올라가던 부모님 산소를
보통 출근 시간인 8시에 올라 갔습니다
푹 쉬였으니 다리가 안 아플까 했는데 반대로 아팠습니다
아산 병원 그만두면 훤 했을때 다닐수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그 반대였습니다
오후 3시에 개 밥을 짊어지고 올라 가는데
중간에 산 마루에 종희 개 두마리가 내려와
봉재 아들이 왔구나 했습니다 알렸습니다
설 다음날 약속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가 난리 리라 생각했는데 조용했습니다
아마 종희 좋은 일을해서 감상하고 있었나봐
개 두마리도 입양했던 개란다
강아지 부터 기른 개가 아니라
그런 고귀한 생각을 갖었니 그에게 富가 붙을 수 밖에
큰 아버지 안계시면 누가 개 밥을 줄까요 걱정 하면서 일을해
누군가가 생길거야 그러면서 이 골짜기에 요양원 지을련다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종희가 대를 이를까 생각했네
새벽 3시 됐네 개밥주러 가야지 아버지 어머니 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