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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 아들 종희가 옆길 새면을 헀습니다

by 이규당 posted Mar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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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일요일이라 

새벽3시 올라가던 부모님 산소를 

보통 출근 시간인 8시에 올라 갔습니다



푹 쉬였으니 다리가  안 아플까 했는데 반대로 아팠습니다

아산 병원 그만두면 훤 했을때 다닐수 있을 거라 생각 했는데

그 반대였습니다




오후 3시에 개 밥을 짊어지고 올라 가는데

중간에 산 마루에 종희 개 두마리가  내려와

봉재 아들이 왔구나 했습니다 알렸습니다



설 다음날 약속했던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가 난리 리라 생각했는데 조용했습니다

아마 종희 좋은 일을해서 감상하고 있었나봐



개 두마리도 입양했던 개란다

강아지 부터 기른 개가 아니라

그런 고귀한 생각을 갖었니 그에게 富가 붙을 수 밖에



큰 아버지 안계시면 누가 개 밥을 줄까요 걱정 하면서  일을해 

누군가가 생길거야 그러면서 이 골짜기에 요양원 지을련다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종희가 대를 이를까 생각했네



새벽 3시 됐네 개밥주러 가야지 아버지 어머니 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