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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3.06.27 10:00

효도등산

조회 수 46091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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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마다 효도등산하면서

100세 까지 살렵니다

토요일은 동편 부모님 산소

일요일은 서편 육대조 묘소

주말마다 효도등산하면서

100세까지 살렵니다

20여년 남았지요.

  • ?
    이규당 2013.06.28 14:43

    나는 등산을 좋아하지 않네
    따라가기 어려워서
    등산은 해야하고
    그래서 효도등산으로
    건강을 유지할까
    묘소에 풀도 뽑고 운동도 하고

  • ?
    이규당 2013.06.29 10:06

    오늘은 효도건강 등산은
    접어야겠네
    월평동 살구씨 주워다
    육대조 묘소엎에
    심으려 했는데
    일진이 별로여서
    어디로 뛸까요?

  • ?
    이규당 2013.07.01 16:43

    순천 정원 박람회로 정했다
    가까스로 ktx표를 구했다
    서대전역에서 6시30분 출발
    우리 내외는 오랜만에 단둘이 여행
    그아름다운 남원 구례 지리산 자락 비경
    더욱이 자욱한 안개 속에
    직업상 전라선은 야간 열차라
    이비경은 구경도 못했는데
    구경하면서 순천에 도착
    세계 정원 걸으면서 구경하니까
    신기하기만 하네

    정말로 공이많이든
    작품이 올시다

    정말로 공이많이든 역작이네
    더욱이 감동하는건 한국정원에서
    산자락에 살구나무가 노랗게 익은 살구
    월평동집에서 살구씨 주워 산소가는 길에
    산소 주위에 심은뜻이 이 비경이 올시다
    봄에는 꽃피고

    지금처럼 노랗게 익은 살구
    계속해서 주어다 심어야지
    기진맥진해서 밤10시 서대전역 도착
    날마다 내 식사에 정성을 다한 그이에게
    보답이 될까?

    같이가줘 고마워.

  • ?
    이규당 2013.07.07 06:03

    밖에는 천둥소리가 요란하다
    비오는 소리가 굉장히 크다
    어제 동편 부모님 산소는 들렀다
    순천 세계정원 박람회
    주워온 살구씨는 심었다
    풀도 뽑았다 고사리도 꺾었다
    봄에 살구꽃피고 가을 누렇게 익은 살구
    상상하면서

    내가 남긴 족적 아닐까?

    고창수씨 감사합니다
    고창수씨 감사합니다
    창평고씨 양반 고창수씨 고마워요.
    이렇게 편리한 홈피를 선물해서
    말할수없이 고맙네요

    실은 이수영씨 케이티돔에 근무하는
    이수영씨로부터 전화제안을 받았어요
    홈피하라고 대전산부인과로 djobgy.co.kr가있다고
    당시 폐암수술받고 5년을살지 그안에 갈지 미지속에서
    100세를 대비하자는 허앙된 간판을 간판을크게붙이고
    평소지조인 오늘을 열심히살자 내일은 돌아오지않으니까
    의학박사 산부인과전문의 이홍재

    이수영씨가 자서전이 될수있다해 솔깃해
    사랑방을 넣어서 홈피를 만들었어요
    보성군보성읍대야리 모령마을 유년시절 사랑방에서
    글을올리고 있네요 지금 사랑방에 서
    앞산 제암산에
    봉화불이 보이면 그날밤 밤손님이오는 그사랑방
    지금도 생생하게 생각나는 그사랑방

    서편에 할아버지부터 육대조 할버지가계신 선산
    광양목포간 고속도로로 상하로 짤려 길이없어저
    도로공사에 "있는도로막는도로공사인가없는도로내주는도로공사인가?"
    민원을내 보성도로공사 장재호님 책임하에 도로공사가만든 도로로는
    미비하지만 도로를내 고마워서 도로공사장재호도로로 작명했네요
    주말마다 양쪽산소들리면 건강등산 충분하지 않을까요?
    이나이에 이수영씨 장재호씨 양반창평고씨 고창수씨 감사합니다.
    한글도메인 이홍재산부인과 하나만들면 어떨가 djobgy.co.kr 을살릴수있는 방법
    없을가요 고창수씨?

  • ?
    이규당 2013.07.07 20:35

    비오는데도 육대조 등산했다
    고사리도 꺾고 폭우로인한 피해도 볼겸
    동교수가 준 살구씨를 심었다
    증조와 고조 사이 산에
    대전에 오는길에
    정읍휴게소에서 낙자탕을 먹었다
    낙자탕 작용을 알려고

  • ?
    이규당 2013.07.21 22:39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speedy 한 white에
    가족 모임에 일주일 걸러
    중전 생일과 겹처
    원없이 달렸네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동편 아버님 어머님 앞에
    퍽 주저 앉어 긴 잡풀을
    우리 부모는 아실거야
    성실하게 살어가는 아들을

    일요일 4시에 일어나
    여니떼 처럼 5시에 목욕하고
    6시에 ebse를 들으면서 서편 육대조로
    증조부 묘소 풀을 뽑으면서
    연암 박지원 양반론을 들으면서
    생각컨데 이만하면 행복한건 아닌가
    이것이 꼭 효도는 아니겠지
    내 마음이 편해져서이지
    9시에 아침을 하고 광주을 들려
    정읍 휴게소에서 염포탕으로 점심을하고
    근심 걱정은 고향에 다 버리고
    희망과 복만 들고오니 가볍게 speedy하게
    대전에 왔소이다

    열심히 살기 위해.

  • ?
    이규당 2013.07.29 05:21

    휴가
    휴가라는 단어는 우리 나이에는
    생소한 단어 올시다
    다른 사람이 가니 억지로 흉내내는 걸까요
    갈데는 고향 밖에 없어 일요일 고향에
    homeland에 보성 녹차밭이 있는 보성에
    초등학교 4학년

    그때는 국민학교 4학년까지 살았던

    보성에 갈데가 어디있나요? 보성밖에
    오자 마자 정심먹고 아버지 어머니 산소로
    삼복 더위에 이상하게 쨍쨍한 햇빛이 좋아요
    긴풀을 뽑았어요 쑥도요 땀을 흘리면서요
    싸우나에서 억지로 땀빼는것 보다 백번 좋지요
    자연적이니 Eco friendly 하니 부모 산소인데
    삼복 더위에 보양식으로 백숙으로
    월요일 4시 일어나 촌말로 더위먹었나
    sun sickness sun strock
    6시에 누덕분에 에덴골프장에 061-852-2200에
    예약했으니 Test rounding 해봐야지 내 운명과 같이
    참오랜만이지 나 복이많은사람이야 고향집 옆에
    골프장 생기고 100살까지 살것같지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 ?
    이규당 2013.07.29 12:59

    에덴골프장
    에덴동산같이 올라갔다가
    내려갔다가 참 재미있네
    갑자기 날씨가 캄캄해지드만
    소낙비가 쏟아지네 퍼부우네
    7홀에서 전동카에 카바가 있어
    소나기 피했네
    그러나 처음이지만 흥미진진하네
    코앞에 골프장이 있으니
    얼마나 좋하요 돈없어 못하지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곳에 태어나서.

  • ?
    이규당 2013.07.30 05:17

    비가온다

    비가온다
    날이 새면 서편 효도 등산 하려는데
    목욕하고 날이 밝아지기를 기다리는데
    사납게 비가 비소리가 들리네
    소나기인가봐 또 조용하니
    어제 에덴골프장이 생각나네
    오랜만에 field round 하는데
    그러니까 내 운명은 어머니 돌아가시기전
    카나다에서 동생과 치고
    나는 동원장과 한번 치고
    연습장만 갔었는데
    코 앞에 생겼으니 돈쓰게 된거아냐
    깜깜해지면서 벼락 떨어질것 같으면서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 살짝 겁도 나고
    이름도 에덴이지

    동산같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기억에 각인되네요.

  • ?
    이규당 2013.07.31 01:23

    서편 등산을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비가 올까봐
    우산을 들었습니다만
    비는 오지 않고
    햇빛이 쨍쨍 땀이 흠뻑 젖었네요
    억지춘향 휴가지만
    보성에 internet 설치하고
    skylifeHD로 교체 하고
    많이했네요

    오랜만에 골프도 하고
    즐거운 휴가올시다
    감사합니다.

  • ?
    이규당 2013.07.31 01:23
    서편 등산을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비가 올가바
    우산을들었습니다만
    비는 오지않고
    햇빛이 쨍쨍 땀이 흠벅젖었네요
    억지춘향 휴가지만
    보성에 internet 설치하고
    skylifeHD로교채하고
    많이했네요 오래만에 골프도하고
    즐거운 휴가올시다
    감사합니다.
  • ?
    이규당 2013.07.31 08:26

    아버지 어머니
    오늘 대전에 갑니다
    아침에 풀 뽑으면서
    효자인척 하면서
    묘지 관리는 엉망이라고
    아버지 어머니
    걱정마세요,
    100살까지 살려면
    얼마든지 할수있어요
    무엇보다
    자식 보는 것이 좋재.

  • ?
    이규당 2013.08.04 05:51
    휴가 3일만에 다시왔읍니다
    휴가중에 미해결 사항이 있어서
    무선 인터넷 관계 등등 다 해결하고
    어제 부모님 산소에 풀을 뽑으면서
    퍽 주저앉어 발을 쭉뻣고 풀을뽑으면서
    내마음이 편함니다 생시에 돌바주듯
    산에 계시면서도 돌봐주셔 일이 잘풀림니다
    순풍에 항해하듯 아버지어머니.
  • ?
    이규당 2013.08.04 12:10

    벼락칩니다

    벼락이 칩니다
    할아버지 산소에서
    비가 쏟아집니다 소낙비가
    할아버지 회초리인가
    할아버지 담배대 인가
    뇌성이 울립니다
    할아버지 꾸지람 인가
    하늘이 대신 꾸지람 인가
    할아버지 묘소에 왔을때
    뇌성을 치고 비가 오는 것이
    할머니 산소에 들리니
    열살때까지 업어 길렀는데
    너 이놈 무심하구나
    사죄 뜻으로 풀을 뽑았습니다
    이제 내려오는 길에 꼭 들려야겠네
    그래야  길이 생길것 같네.

  • ?
    이규당 2013.08.05 02:16

    할아버지 할머니 죄송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죄송합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잠자다 깨면

    울면서 할머니 찾아 가던일

    할머니는 내 차지지
    그동안 증조 고조 육대조 가면서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를 향해 인사만 했는데
    길이 변경되어 망배만 했는데
    삼일전에 왔다 갔으니
    오늘은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에 들려아 겠다고
    생각하면서 올라 갔었는데
    뇌성 소리가 들리고 비가 올것 같어
    하산하면서 할아버지 산소 도착 하자 마자
    벼락 소리와 소낙비가 쏟아지는데
    할아버지 꾸지람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비가 억수같이쏟아지는데
    비를 맞으면서 풀을 뽑았습니다
    비가 할라버지가 화가 대단히 나셨나 생각하면서
    대충 뽑고 나니 비가 멎었습니다
    할머니 산소에 내려오니 햇빛이 쨍쨍
    열살까지 업어 키웠는데 그냥 갈래
    햇빛에 땀을 흘리면서 풀을 뽑았습니다
    길이 없어젔네

    풀이 우거져서
    이제 주말마다 들려야 겠네요

    할머니.

  • ?
    이규당 2013.08.11 10:35

    오늘도 즐거운 효도 등산을
    하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도 들렀습니다
    한번 지나 갔다고 흔적이 있네요
    땀은 흠뻑 흘렀어도 기분은 상쾌
    가다가 정읍휴계소에서 복분자 낙자탕을

  • ?
    이규당 2013.08.28 01:49

    지닌 주에는 여름 감기가 찾아왔다
    나는 어렸을때 천식이 있었고
    나이 들어서는 담배를 피웠다
    그것도 heavy smoker 였다
    또 사주팔자에 폐병으로 죽는데
    肺癌 수술을 받았다
    그래서 감기를 안 걸릴려고 노력한다
    어렸을때 천식 때문인지
    입을 벌리는 버릇이 있다
    지금은 입을 다무는 훈련을 한다
    그래서인지 목감기와 사래가 덜 했는데
    냉 난방 기능이 있는 에어콘을 방에 설치 했다
    희방온도 29도로 작동하고 사용했는데
    에어콘을 끄고 선풍기를 사용했는데 목감기가 걸렸다
    고향 가는걸 접을까도 생각했는데
    내가 보성녹차로 유명한 섬진강 상류 보성 가는것이
    나의 즐거움이고 나의건강 check list인데
    비가 오다가 고향에 도착하면 이상하게 비가 개여요
    동편제에 부모 산소에 들러 잡초를 뽑고
    토요일 저녁 증상이 독감 증상 無氣肺가되나 걱정했다
    밤에 비소리가 들리드만 아침에 비가 개여
    서편제 육대조 선산에 등산했다 오르는데 한시간
    연어떼 처럼 12시에 출발하여 광주 들려 처제를
    아 깜빡하고 대전으로 올뻔했네
    날마다 세포가 죽어 간다는데 기억 세포 죽어서일까?
    감기로
    어제 저녁 몸살기가 있었는데

    정읍휴게소에서 복분자 낙자탕을
    나의 운명은 추어탕을
    고향에서 좋은 공기 마시고 It is my pleasure to drive homeland back.
    azythromycin 4t를 복용했더니 lung base 까지 공기가 들어간것 같네
    無氣肺 걱정은 없어졌네 수요일.

  • ?
    이규당 2013.08.29 20:31 Files첨부 (1)

    SNC14968.jpg

    손녀,손자

  • ?
    이규당 2013.08.29 20:38 Files첨부 (1)

    SNC15313.jpg

    광주 서중 일고 32회 동창 만남의 날 2011-04-26 

  • ?
    이규당 2013.09.01 19:17

    효도 등산이라 엄청 효자 같은데
    사실은 그렇지 못하네요
    그러나 주말마다 고향 찾는 것은 사실
    토요일은 부모 산소 둘러보는 것도 사실
    긴 풀 뽑는것도 사실 그래서 벌초를 하지 않네
    일요일은 육대조 산소 둘러보는 것도 사실
    이것도 나의 건강을 위하여 등산이니
    앞으로는 건강 등산이라 할까
    내달이면 추석이네 home schooling 3학년
    금돌이 보내고 ipone 대신 친구로 3년
    등산하면서 듣고 보고 말하고 쓸려나
    80이되면 반이 치매라는데
    dimentia 안걸리려고 시작한 것이
    효험 있으려나

    하여간 오늘까지 완벽하네요
    운전도 등산도.

  • ?
    이규당 2013.09.08 17:43

    일본이 올림픽을 유치했네
    나는 일본을 적대시 하는건
    지난번 스나미도 일본이 없었으면
    태평양에서 일어나는 재앙도
    일본이 막아주는 고마운 나라아닌가
    2020년도 올림픽 덕이 있겠지
    동원장님이 주신 연꽃씨를 내동산
    샘 옆에 심었네

    성공했으면.

  • ?
    이규당 2013.09.14 23:07

    오늘은 추석전 마주막 토요일
    대전은 비가 많이 오는데
    출발 했습니다
    고향에 가는것이 즐거우니까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표를 던지고
    박정희 대통령이 안기부를 창설하고
    안기부장에 의해 유명을 달리해
    국정원과 마가끼었나 걱정했는데
    점점 복잡해지네요
    70여년 살면서 다 경험했습니다요
    그래도 세계에서 제일 좋은 민주국가
    아닌가요
    독재 국가로 갈듯하면 천운이 도와서
    더 좋은 나라가 됩디다요
    보십시요 우리국민이 다 大卒이라
    더 좋은 나라 되려고 진통하는 가봐

  • ?
    이규당 2013.09.15 10:26

    어머니 살아실제
    주말마다 고향 찾을때
    손자 동수를 데리고 다닐때
    차 멀미한 동수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아프네
    싫은걸 참는 손자를 생각하면
    건강 등산하면서
    다음 주도 올수 있겠네

  • ?
    이규당 2013.09.15 16:38
    무사히 대전에 안착했네
    나는 driving is my good sport 라생각해
    달리는 기분은 나만이 알지
    나는 운전하면서 생각합니다
    내 신경계통이 양호한가
    cooperation 이 잘된가
    test 합니다 또 training 합니다 계속
    우선 다음주에 갈수있는가
    driving is my pleasure.
  • ?
    이규당 2013.09.19 14:31

    아들 딸 손자 손녀 며늘아기
    다 떠났네
    만날때는 반갑드만 떠날때는
    서운하고 마음 아프지
    고생할걸 생각하니
    원상태로 회복인가 무사히 가거라
    운전 조심하고 .

  • ?
    이규당 2013.09.22 02:24

    토요일 고향으로 향했다
    오는 도중 뉴스에

    이산가족 상봉을 연기한다는 발표다

    확실히 정치는 생물인가봐
    박대통령 기대가 돌파구가 허물어졌네
    혹시나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나 했는데
    생각 나네 오죽했으면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못해묵겠다 했을까
    박대통령 사면초가에 몰렸네
    Egypt 나셀르가 군사 혁명으로
    우리는 박정희대통령이 군사혁명으로
    우리는 10대 재벌국가에 7대 수출국가 인데
    지금 egypt 를 보면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민주국가인가
    우리국민이 훌륭해서 이겠지
    국운이 좋하서일까

    독재로 갈려면 변고가 생겨
    전화위복이 되니 올시다요
    가만히 생각하면 재미있어
    이북은 이조시대 같이 3대를 말없이 내려오고
    전주 이씨 전주 김씨여서 인가
    우리는 미국 오바마대통령이 부러워하는 민주국가이니
    우리 민족이 특출한가
    걱정안해 운이 좋은가 국민이 훌륭해서인지 모르지만
    점점 좋아지니 걱정 안해.

    어제 동각에서 윷놀이가 한창이다
    그중에 내짝궁 박영감이 있다
    나를 가장 반갑게 맞아준다
    그 아버지가 살았다면
    지금같이 농사짙은 않을건데
    사상으로 몰려 돌아가셨다
    우리 마을은 6인인가
    한날이 제사일것이다
    우리 할아버지 집 불질렀을때
    경찰이 우리 일꾼만 우리 덕분에 살고
    다 사살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총살했는지 모르겠다
    단순히 빨갱이라고 얼마나 억울한가?
    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고향 전답을
    다 팔고 광주로 갔을 거라고 믿어진다.

  • ?
    이규당 2013.09.29 04:00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표수리됐다는 뉴스다
    나는 너무 순진해 정말로 순진해
    내 머리속은 순진한 상상력인가봐
    운전할때만 라디오를 듣네
    박근혜 대통령이 100퍼센트 통합이라 해
    영 호남이 합치는줄 상상했어
    새뉴리당이 민주당과 공동 정부를 구상하는 줄 알았는데

    너무 순진하지 박대통령이 김대중 전대통령 방문시

    김대통령이 영호남이 90퍼센트 반대 아니라
    서로 합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한걸로 기억되는데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이 만들어논 영호남 갈등을
    딸인 박근혜 대통령 해결 할걸로 상상했어
    한광옥 한화갑 이경재도 끌려들어 너무 순진하지
    100퍼센트 통합이라 해서 너무 순진하지
    전북 고창 진념 아니 진영복지부장관 사표
    전북익산 채동욱 검찰총장
    바랍니다 바랍니다 안기부 망령 떨쳐 버리기를
    진짜 100퍼센트 통합하기를  바랍니다.
    100세까지 일 할려고 셀프 드라이브 셀프 등산
    주말마다 고향 찾아 동편제 서편제를 등산하면서
    조상 부모묘소 풀이라도 뽑으면서 과일씨 심으면서
    다음 주 올 수 있나 건강 체크하면서 주말마다 꼭 올려고
    꼬일때는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큰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 ?
    이규당 2013.10.06 04:23

    동편제 부모 묘소를 들려 혹시라도
    밤나무 심었던 밤이 열렸나
    보았는데

    안열렸소이다
    너무 나무가 울창해 가 보기도
    어렵네

    겨울에 길을 내야겠네
    6시에 서편제로 가야지
    ebse 영어 청취하면서
    육대조 묘소부터 조부모님
    산소로 다 보면서 가장 보람스럽네
    까마귀가 꽈악 울어 조심 조심
    왔소이다

    나이가 드니 조심스러워.

  • ?
    이규당 2013.10.09 12:16

    lica M3 라이카 M3
    생각나는 카메라다 작고 깜찍하고
    나는 대전 홍재산부인과 대전극장통에
    개업하면서 샀다
    언제 사진 찍을 시간도 내지 못하면서
    이제 골동품이된 M3 누군가 빌려가드만
    분실했단다 참말인가 거짓인지 모르지만
    신뢰에 금이 갔다 믿음이 금이 갔다
    오늘 한글날 쉬고 있는데 애플판 라이카M
    나온단다

    사고싶다 애플판 라이카M

  • ?
    이규당 2013.10.19 21:08

    지난 주는 김가축병원 아들 결혼식
    내 친구 임권일이가 찾아왔다
    정옥금여사 소식을 들었다
    생각해보니 보성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 왔을때 보고 정옥금여사님도 오셨었다
    생각해 보니 김두상교수님 병원에서
    무지무지하게 큰 자궁 근종 수술
    정옥금여사님 어머님 때문에 권일이와 친했나보다
    지난 주는 병원 백색페인트했다
    보성 집에와서 생각해 보니 라이카와 연결되네
    장모님은 허리를 다처서 노인병원에 입원
    조카 종락이가 결혼 11월 3일 형수팔순잔치11월10일
    정신없네.

  • ?
    이규당 2013.11.03 04:58

    자동차때문에
    지난주는 못왔네
    고향을
    한번은 back mirror 이번은 바퀴 때문
    그래서 대도무문 군자는 대로행
    내발은 소중히 여기면서
    독일년을 천대했나
    70대 초반과 후반과 다른건가
    군자는 대로행이라네.

  • ?
    이규당 2013.12.22 19:38

    손자 손녀 크리스마스 카드
    토요일 고향 가기 전에
    카드와 선물을 받았다
    말년이 되니 더욱 자손이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네
    있어야  선물도 받지
    벙거지 목도리 하니
    참 따뜻하네 손자손녀의
    따뜻함인가 있다는 든든함인가
    오늘도 건강하게 등산했네
    손자 덕분에 다음이 기다려지네
    눈이 안와야 나는 좋아

    손자 소녀 고마움을 느끼며.

  • ?
    이규당 2021.09.19 20:05
    추석을 맞이하여
    동편제 부모님 증조할머니
    묘소를 참배하고
    서편제 조상님 묘소를 참배 했습니다
    오 박사를 배출한 명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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