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할아버지
기영이 별 붙여 주셔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기영이 별 붙여 주셔요.
Sunset
2014년1월19일 내가 만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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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에요
단명하다고 열살에
당예 마을 가서 설을 보냈는데
팔십을 바라보는 나이이니
공들인 탓인가 의사돼서인가
술 많이 해서 위 잘라 내고
담배 많이 펴서 폐암걸려
폐암 수술하고 5년안에
갈줄 알았는데
공들여서인가 의사돼서인가
80을 바라보니
남는 인생 봉사하면서 의사로서
효도 등산 건강 등산하면서
살리라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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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선물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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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에서 잠을자면
만사가 행복하지
모든 잡념이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만 가득하네
어렸을때 할아버지 일꾼과
같이 자던 곳이어서 인가
어제 오자 마자 동편제
부모님 산소에 들러
금년 대과없이 건강하게
지난것을 감사드리며
오대조 산소갈 준비하고
날 새기를 기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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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당 | 2014.03.31 | 42119 |
2014년이 밝았네
새 희망이 밝아오네
올해도 변함없이 고민 고통을 해결해 주는
인술화기 해야지
노련한 해결사가 될까 하노라
끊임없는 건강효도 건강 등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