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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5.02.09 12:30

내 고향 길

조회 수 3719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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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당 2015.02.26 05:22

    설을 대전 집에서 지내고 고향을 못 갔네요.

    올해는 법정 투쟁을 해야 하는 해 인가봐.

    오늘 간통죄 헌법 판정이 나는 날인데

    어떻게 나오려나 궁금하네요.

    나는 산부인과를 전공해서 인지

    여성이 우선권이며

    여성을 위하여 살아왔다고 자신합니다.

    나도 청주 환자로 인하여

    이것도 헌법 소원을 내고 싶은데 요건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대한민국 수립부터 10대 재벌국가 될때까지

    나도 미력하나마 공헌했고

    담양 보건소장 시절

    평화봉사단 요원 3명이 배정되어

    가족계획으로 한창 일 때

    가족계획을 제대로 하려면 산부인과를 전공 해야겠다고 했는데

    그때 부터 낙태 죄라는 것에

    산부인과 전공을 하는 의사인 나는 머릿속에 항상 남아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고심하네요. 지금까지......

     

     

    여성은 임신하면 10개월간 몸에 품고 있다가 낳아서 길러야지요.

    얼마나 고생이 많아요?

    반면 남자는 씨만 뿌리는 존재 아닌가요?

    나는 충남 지사로 부터

    인공임신중절 의료기관 4호로 지정 받기도 했습니다.

    배명인 법무 장관 시절 재소자 여성 수술도 했었고

    열악했던 대전 의료시절에

    신교육을 받은 엘리트로 마음껏 발휘 하였습니다.

    그래서 명예 보건소장을 촉탁받기도 했습니다.

     

    세상이 변해서 의료법이 변해 보사부 장관과 법정 투쟁 중에

    청주 사건이 터져 고심 하던 중에

    독감에 걸렸고, 또한 교통사고를 당해서 건강 체크를 했습니다.

    진단서도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큰 아들이 서울 아산병원 외과 레지던트 시절

    폐암 수술을 받았었는데 또 아들 덕을 받나요?

    참 운명이란 이상해요.

    차량 사고나, 사건이 발생 하는 거나

    나한테 의사로서 여성을 위해서 일 하라는 지상 명령 아닌가?

    건강 상태는 지금으로는 100살 까지는 무난할 것 같네요.

    교통사고가 발생한 날 복지부에서 전화가 왔지요.

    이것이 운명이지요.

    헌법 소원을 내고 싶은데 요건이 되려나?

    교황께서도 필리핀 왔다 가면서 토끼 같이 아기 낳아서는 안된다.

    아기를 낳고 안 낳고는 부부 결정이라고 한 것이 아닌가?

    미국 오바마 대통령도 유산의 결정권은 여성의 의사라고 하였는데

    이런 세상에 여성이 결정권을 가져야지요.

    나도 여성의 지위 향상으로 피해자 올시다.

    큰 손녀의 성이 이지수여야 하는데 성이 바뀌어 김지수로 됐네요.

    이것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세계에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민주국가

     

    늙은 의사는 경험으로 진료하고

    젊은 의사는 신기술과 첨단 장비로서 진료를 하는데 

    젊은 의사에게 검사 받고 

    아들 진료실에 가서 컴퓨터로 직접 확인 했네요. 나의상태를.....

    나도 신 교육을 받고 싶다.

    영상의학과 전공의인 딸이 검사 결과를 보고

    기관지염 치료하라고 하여

    둘째 아들 내과 의사 처방 받아 치료 받고 있네요.

     

    운동 하는 시간에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차를 정비소에 맡겨 버려서  

    차가 없어서 영어 ebse 청취하고 있어요.

    늙어서 사고로 척추에 이상 있을까 걱정했는데

    꾸준한 건강관리로 이상이 없나봐요.

    나도 고향으로 하향하려고 준비했는데

    의사로서의 삶을 더 살아야 할 운명인가봐.....

  • ?
    이규당 2015.03.12 01:08

    Don't worry don't give up
    my life is my way in born
    I will go my way alone
    my severe complain is solved by expert.

  • ?
    이규당 2015.03.15 00:54
    Today is so good day.
    my brother,sister, my sons and
    my grandsons get gether together
    for my parent's remember day
    and visit my parent's tomb.
  • ?
    이규당 2015.04.27 09:42

    환상 그 자체 환상 그 자체
    이번 일요일은 무릉도원인가
    진달래가 나를 미치게 하네
    떠오르는 해에 비치는 자색이라 할까?
    진달래 꽃 창꽃은 지고 개꽃인가
    나를 황홀하게 하네
    계속 효도 등산 하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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