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이하면서
오늘 내가 사랑하는 개집을 완공한 날이거든
대궐같은 집을
이제 태풍이 와도 끄떡없는 대궐말이여
어제 보았는데 개들이 아주 좋아 하는것 같어
퇴근하면 봐야지
조국도 되고 엔돌핀이 넘쳐..
산들 조경 아저씨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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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개밥을주고
내려 오는데
다른때는 불만스럽게 짖어대는데
오늘은 조용하네
개들도 새 집이 좋은가봐
하기야 인간이나 모든 생물이 휴식이
정신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주나봐
산들 조경 아저씨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네
참고마워 이런 분이 내 주위에 있다는 것이
내 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