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일상
2019.10.18 20:49

새벽

조회 수 68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IMG_0982.jpg 

  • ?
    이규당 2019.10.25 00:54

    죄 짓고는 못사는 법
    결국에는 정명심 교수가 구속됐네
    옛말에 형사와 세무 공무원에게는
    속 마음을 이야기 하지 말라고 듣고 자랐다

    낮에는 그렇게 다시 태어나도 산부인과를
    하겠다는 결심을 버리고
    내가 존경하는 정주영 어르신이 설립한
    보성 아산병원 에서 환자 분류 작업

    시간이 나면 하리슨 내과책과 씨름합니다
    여기서 인턴 레지던트를 마칠 생각입니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하듯 통독 하렵니다

    퇴근하면 바로 아버님산소를 향해
    나와같이 말년을 즐길 개 밥을 짊어지고
    새벽에는
    마찬가지로 개밥을 짊어지고 부모님 산소를 향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개는
    오바마 대통령이 기르던 검둥이와
    아버지 대통령 부시 대통령 마지막 친구였던 노랑개올시다
    보성 아산병원 첫 월급 으로 큰 손자 의대합격 축하금과
    이 개 두 마리를 한쌍을 샀습니다

    첫배 여섯마리 낳는데 두마리는 한쌍은
    조경하시는 산들아저씨 드리고
    한마리 노랭이를 길르고십허서 나머지검둥이 새마리도
    한가족으로 길렸습니다

    이번 두째 배에는 아홉마리를 낳았는데
    귀한 노랭이 한쌍은 우리가족으로 기르렵니다
    그러면 8당 우리 가족은 10입니다
    개 8마리와 우리 내외

    27일에는 검둥이 7마리 데리고 대전 가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홍재산부인과 폐업 보고서 2 file 이홍재산부인과 2018.07.31 40402
공지 게시판에 음악 올리기 4 이홍재산부인과 2014.11.12 288715
공지 사랑방에 글과 사진 올리는 방법 file obgy 2013.06.26 119254
137 생산 이규당 2019.11.02 633
136 離別 이규당 2019.10.27 929
» 새벽 1 file 이규당 2019.10.18 687
134 돌아온 선옥 이규당 2019.10.16 671
133 정현선생을 먼저 보내면서 이규당 2019.10.14 918
132 조국 장관 노무현 전 철을 따르지 마십시요 이규당 2019.09.24 743
131 어느 미남의 삭발 이규당 2019.09.17 806
130 오늘은 가장즐거운 날 1 이규당 2019.09.11 704
129 찰찰불찰 이규당 2019.09.07 835
128 힘내세요 조선생 이규당 2019.08.30 946
127 오늘 아침 금두꺼비를 보았습니다 이규당 2019.08.24 728
126 어제 대전에 갔다 왔습니다 이규당 2019.08.18 777
125 알고보니 마누라가 제일이구만 이규당 2019.08.09 788
124 나의 후계자가 왔습니다 2 이규당 2019.08.04 750
123 나는 어제 대전에 갔습니다 이규당 2019.08.04 61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0 Next
/ 20

대전 중구 대흥동 2-2 (중교1 갈19) 동제약국옆 Tel 042-255-8384, 042-256-8384 Fax 042-257-3127

이홍재산부인과 (사업자 등록번호 : 305-96-10876)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