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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4.01.20 16:37

2014년1월19일 내가 만난 일출

조회 수 41324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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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당 2014.02.22 08:32

    오늘은 즐거운 날 오늘은 즐거운 날
    아버지 어머니 제사날
    이번에는 우리 형제만 만나련다
    그리고 우리를 이 세상에 살게 한
    이 세상에 생활할 수 있게한 모든 어르신께
    감사한 제사를 모실렵니다
    이 sunrise 도 일요일 아침에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오대조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에 가면서
    이제 효도등산이 아니라 건강 등산이네요.

    소치에서 소련 여름 수도라지
    박승희 금 심석희 동메달
    심석희 양반이네 양보하고 심씨가 원래 양반이야
    vinctor Ann  삼관왕도 빛나네
    김연아 은메달은 금메달 열개보다 은은히
    빛나네 멋있는 예술이여 멋있는 예술이여
    영원히 남으리라 세계가 다 알아 난리여

    연아와 victor Ann은 푸틴 대통령 소련 국민에게
    핑퐁 외교로 유명한 키신저만큼 공헌안했나?
    연아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
    삼관왕 안현수 가슴 속 깊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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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당 2014.02.23 05:08

    꿈에 은빛 여인이 나를 잠에서
    겁이나서 늙어서도 산부인과 박사라
    tv를 켜니 갈라쇼 은빛축제네
    어제 나를 현존하게 하신 어르신 산소와
    큰아버님 작은아버님 산소도 다들렀습다
    우리 집안 종부인 형수와 조카도 종형 묘소
    종손형 묘소 에서 만났습니다 좋은날이네
    제사도 모시고 빠짐없이 인사도 하고
    아이스쇼와 뿌리는 칼라tvsony 선물이었네
    은빛 축제 갈라쇼도 다 보았네 참 멋있네
    연아가 창조적인 연기를 했더라면 은퇴 연기가 아니라
    금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네
    무엇인가 모르지만 창조 경제 일자리 창출 아닌가
    관중에게 희망을 주는 내가 심판이라면 단연 이태리 동이
    인간은 신이라고 생각해서인가 모르지만 은퇴는 싫어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다
    연아도 평창을 수놓지 우리 국민과 일치되게
    안현수가 반면 교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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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당 2014.03.03 14:41

    양반 고창수씨 감사합니다
    양반 고창수씨 참말로 감사합니다
    이홍재산부인과를 치면
    옛날것이 나와 서운했는데
    고창수씨가 큰 선물 했네요
    금년 들어 가장 즐거운날이요
    역시 양반은 어디가 달라도
    달라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금년내내 다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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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당 2014.03.10 02:47

    토요일은 동편 부모님께
    나에 모든 허물을 덮어주신
    부모님 묘소에 들러 인사하고
    묘소앞 돌담 사이에 노란꽃이 나를 반기네
    수선화인가 매화도 꽃망울을 떠뜨리네요
    내가 좋아하는 모과 나무도 꽃이 필라
    동편제를 들리고 남면 나에 머리속이
    신생아 머리처럼 텅빈머리 무아지경 이네

    일요일 서편 할아버지 할머니 묘소
    광양 목포 고속도로 고조 할아버지 묘소옆으로
    이장했던 증조할아버지 묘소 고조 오대조
    들러 인사하고 다음 주도 약속하고
    여기서 보면 멀리 제암산 아래 서리산 마을이 보이는데
    여기오면 의학박사 학위 받고서 선조인사차
    처음 들렀던 생각이 납니다
    박사가 다섯이 나온다는 명당이라고
    나와 우리 애들 넷이 Dr.이니
    그래서 효도등산이라는 미명으로
    주말마다 들립니다
    이제 효도 등산이라는 말보다 건강등산이 올시다
    종근집앞 아스팔트 뚫고 나온 수선화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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