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요일 새벽에 평화로운 마을 바라보면서
섬진강 상류 보성강을 따라 걸어서
마을서쪽에 있는 선산에 climbing mount 한다.
처음에는 고되었으나 주말마다 하니
단련이되어 이제는 안가면 좀이 쑤신다.
토요일 동쪽 아버지 어머니 산소
일요일 서쪽 선산 할아버지ㅡ오대조 할아버지
산소 풀뽑기 대전시 ㅡ보성까지 운전
10여년 계속하니 이제 생활화 되는데요.
효도 등산이 아니라 건강 등산이 올시다.

지난 주 금요일 보건소 직원이 찾아왔다.
실비 보험인가 진료기록부 사본을 안해줘서
영업정지라고

 법을위반 했다고
의료법을 위반했다고

나는 군의관 대위로 제대하고
전남 담양군 보건소장을 했을때
힐차관보 선김전미대사관 등 평화봉사단
담양보건소에도 평화봉사단요원 세명이 배당되었다.
가족 계획요원이 루푸 시술을 할때였다. 간호원이
그때 당시는 여성이 남자를 거부해 국가에서
간호원들이 할수있게 교육 시켜 시술할때
평화봉사단이 보고 상부에 보고해 의사 아닌 간호원이 시술하느냐
평화봉사단 감독관 (여성한국사람)이 미국하고 다르니
주의 관심을 갖을라고 점심을 사면서 또 미인이어서
또 생각나는 것이 장에 노점상이 식품 위생법은 냉장고를 비치해야  한다
위생 담당 직원더러 냉장고 비치할 정도면 노점상 하겠나 주의 면번하고
고발하라고 한 기억나네요.

어제 보건소직원이 시인하라고
내용이 상의해서 거부하고 보사부 변감독관에 전화해
어쩌면 좋겠냐고 자문을 했더니 원하는 것을 전달하라고 해
퀵서비스로 보냈더니 수취거절해 어떻게 하나
나는 어려울때는 환자 우선으로 처리 헀기 때문에
어제는 간호원과 같이 가자했더니 그만뒀으면 두었지 못가겠다해
Wife와 같이 환자 집에 찾아갔더니 남편 올 시간 된다고 가라고해
왔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산부인과는 비밀 많어

입에 천근짜리 돌을 달고 있지요.

죽어도 환자를위해서는 closed mouth.

지난 주는 나에게는 슬픈 주 였나?
친구 박남구도 보내고
도약의 주 였나?

반성할 주 였나?
환자 집을 방문하고
환자 우선 주의자 이므로
그것은 별로 개의치 않으나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
공무원들이 법에 위반 됐다면
호랑이가 된다.
일상이 바쁜 사람이 법만 외고 사나?
호랑이 행새 하지 말고 교육을 시켜 야지
원만히 해결해야지 그것이 공복이지

세월호의 사건도 청와대가 직접 진도에 가서
진두 지휘 했다면 대통령이 눈물 흘리지 않고
사과할 필요 있겠나?

이명박이나 대통령이나
군 경력이 없고 이명박이는 군 기피자 아닌가
모르지만 전쟁 용산 전시관 에서 군복입고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폼 잡아도 천안함 사건으로
45명인가 46명 인가 군인을 수장시키고
병장으로 제대한 노무현보다 잘난것이
뭐있나?

노무현은 삼팔선을 넘어
김정일이 하고 토론도 했지 않어
용감한 장수는 전면에서 적진에 뛰어 들어가 싸우지 않나
고등학교 밖에 안나온 노무현보다 무엇이 잘났나?
잃어버린 10년 이라고 하지만 무엇을 잃었나?
세계에서 유래없는 민주국가 아닌가
유병언 인가도 대법원 판결 나기전에는 무죄 원칙 아닌가
무슨 망신 아닌가 직접적인 죄인도 아닌데
그 법석을 떠니 달아 날 수 밖에

달아 나라고 힌트주니

죄만 있다면 호랑이로 돌변하는 버릇은 버려야 하지 않을까?
전두환, 김우중처럼 환수할 수 있지 않겠나 죄가 확실하면
대법원 판결나면 이제 10대 재벌 국가 수출 국가 답게
깊이 깊이 생각하면서 살자

우리가 중국을 얼마나 무시했나 생각해 보자.

 세계 일등국가 아닌가
푸틴이 중국을 방문하고 유라시아 대륙이 뭉칠려고 하지 않나
멀리 내다 보고 살자.

안대희 총리를 선택했다. 
노무현대통령이 좋아하는 분으로 안다.
사시 시험중에 토론도 많이 했을 줄 안다.
노무현 대통령이 박근혜 총재 시절
손 내미는 정치를 생각해서 취하였나
정치는 관치 법치 보다 덕치가 우선이라 하는데
경상도 출신으로는 잘 선택한것 같다.
노무현 대통령 실패작이
행정 달인 고건을 택한것이 가장 큰 잘못으로 본다.
이제 박대통령은

전국을 손 잡으면서 누비던 생각으로 하십시요.

박대통령이 할수 있는 시간은
4년 밖에 안남았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허물도 씻어야 해요.

기대 합니다.

국민들 손 잡고 이야기 할때의 생각으로 하면

잘 할 걸로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