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고향은 모내기가 한창이다.
들에는 모내기 위하여 물을 넣느라고
바쁘다 .
지금은 옛날처럼 모심기가 아니라
기계화 되어 싱겁다.
나는 일요일 새벽에 터널을 통과해
인동초 돌무덤을 통과하면서
김대중대통령 덕분에 즐겁게 등산한다고
세월호 때문에 나라가 멍한다고 공황상태라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때 이명박 대통령에 한마디 하면서

울던모습이 생각나네요.

평양 순안 국제공항에서 산천을 바라보던 모습도
인동초 돌무덤을 지날때는 항상 생각납니다.

 주말마다
선조묘소 풀 뽑기가 좋은 운동인가 봐요
몇살때까지 오를 수 있을는지 시험해 봐야지요.

나는 70살 넘어서는 투표를 하지 않습니다.
유신 시절에는 긴급 조치 9호 시절은
투표를 하지 않으면 조사를 한다는데
지금은 세계에서 유래없는 민주국가 아닌가
국민이 원하는대로 따라 갈려고
민주화를 위하여 투쟁한 광주에서
무등산을 바라보면서 서석 초등학교
광주 서중학교 광주 고등학교 전남대 의과대학
강원도 화천에서 7사단 16포대에서 군생활
8연대 의무 중대장 청주 23육군병원을 거쳐
논산훈련소 신검반에서 제대하고
담양 보건소장을 거쳐 전남의대학병원 산부인과
새로운 개척자로 대전에서 적십자병원을 거쳐
구대전극장통에 홍재산부인과로 개업
지금도 광주 명문학교를 다니면서
등급이 없는 무등산을 바라보면서 학창시절을 보낸것이 자랑 스럽네요
카멜레온처럼 자유당에서 새누리당으로 변신한 당보다
꾸준히 민주주의를 고수한 민주당을 좋아하고 지지한다
고등학교 병장 출신이 서해평화를 주장한 것이 공감이 간다.
천안함 사건 새월호 사건 다서해 중국 이북 서로 맞대고 있으니
노무현대통령 서해평화를 주장이 공감이 간다
내 바람은 광주도 무소속보다 민주당이 승리했으면 차원높은 광주 시민이라고
부산에서 민주당이 지면 안철수 문재인 정치 생명이?

나는 상상 합니다.
문재인 국무총리
이정희 보사부 장관
이러면 100퍼센트 통합 아닌가
대통령 토론때 생각했다.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통일하려면 우리부터 통일해야
하지않을까 상상해 본다
상상은 자유이니까!

오늘 아침에 갑자기
대전서 산부인과 개업식이
생각나네
한옥신 검사장 김법원장님이
오셔서 축하해 주었다.
대전 조기회 회원이었고
한검사장은 아버지 동창
법원장님은 한평 보건소장시
가족 계획 간사가 대전법원장 비서실장
사촌동생 이동재등 남모르게 도운것 같다.
연탄까스 사건도 안기부 지인 덕분으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남모르게
도움을 받은것 같다.

감사한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