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
골프공 같이 둥글게
나 자신을 믿고
아름답게
박영자 여사와
고향 보성 녹차 향 맡으려고
주말마다 가련다. 꼭!
고향 산속에서 아버지 어머니와
세상 이야기하면서 묘소 풀 뽑으며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한
오대조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까지
풀 뽑으며 씨 뿌리며 효도 등산
건강등산을 계속하련다.
내 가족 내 나라 조국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민주국가 이기를 바라며
신년을 맞이 하련다.
할아버지의 비석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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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선 선배님
주기선 선배님
주기선 피부과 원장님
우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herpes zoster in face이 병으로 신년를 맞이하여
아마 거의 나아간것 같지만
피부과 대가인 주기선 피부과 원장님
신년 인시차 뵙기로 했다.
내가 대학시절 큰 딸이 whooping couph
그 당시는 유일한 항생제가 CM이여서
500mg 주사했는데 호전이 없어
소아과 고손 교수님을 찾았어
소아과에 같은 CM을 750mg를 주사했는데
그날 저녁 기침이 멎어
병은 대가를 알아보는가 보다
그렇지 않으면 다 나을 무렵 답답해서
찾아가서 효험을 보는가 보다 하고
이 생각이 나서 주기선 피부과를 찾았다.
전남대학 산부인과시절 Loop 시술 Car를 탈때
간호원이 주기선 피부과 원장님과 같이 의료봉사단으로
아프리카에 같이 갔다고 해
직접 뵙지는 못해도 알고 있었다.
이 생각이 나서 신년 인사 차 또 뵙고 싶고
진료를 받고 와 이 글을 올립니다.
환자가 많아요.
80줄에 앉으니 대단하다고 하시며 걱정하지마
이 말이 80줄 입학 하려는 나를 돌아보며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여전하고 마음이 흐뭇했네요.
나도 내 딸처럼 다 나은것 같네.
나도 의료 불모지인 대전을 택했는데
주기선 원장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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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문재인을 버릴까?
전남이 민주당을 버릴까?
48% 지지를 받았던 문재인이
안철수가 부산 역전에서 지지 연설 했다면
광화문에서 지지 연설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 해 본다.
그 시간에 송해 박근혜 한 맺인 연설
앞으로 요동치는 정치가 어떻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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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우울한 하루였다.
그런데
택시 기사님이
"손님 멋 있게 늙네요.멋 있네요."
그 말이 청량 음료수 같네.
그 말에 싫지 않네.감사합니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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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이 있다
나는 꿈이 있었다
내가 의과 대학을 택했을때
고통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고통과 번민을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28일 저녁 잠깐 흔들렸다.
모든것을 버리고 선인이될까도 생각했다.산에 들어 가 ......
내 일생 의술을 위하여 의술하기
나의 꿈이 사라질뻔 했다.
나의 꿈이고 취미인 의술을 버리면
나를 버리는나 자신을 버리는
나는 의술과 나는 일체 올시다.
나를 버릴 수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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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민주당과 김대중 대통령을
좋아해서 인지 민주주의를 사랑해서 인지
민주당을 떠나는 사람은 싫어
홍걸이 입당은 현철씨 입당까지 가면
금상첨화 아닐까 ?
한번 상상 해 본다.큰 일은 김씨들이 했어
금부치도 서슴없이 내놓은 훌륭한
우리 국민 민주국가를 만끽 할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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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에
할아버지 비석이 쓰러져
바람이었나? 인위적이었나?
느낌이 별로였는데
설 지나고 완연히 봄 날씨
나의 고향 나들이 완주 했네.
증조 할아버지 묘소 향석이 쓰러졌네
이것도 자연이었나? 인위적인가?
다 들러 보고 오니 기분이 상쾌하네.이층 병실 노인병실 화
내 마지막 대전 작업이올시다.
일요일인데도 일을 하고 있으니
내가 일요일도 없이환자 보던때가 있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80객 이면서도 환자가 있으니
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일 하는 이것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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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에 노인병실화
내 마누라 병실과
내 병실
100살까지 살려면
준비를 해야지
이제는 요양사 필요할때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하나 하나
청소도 어려우니 가족처럼
돌볼 수 있는 사람
나이가 들수록 가족같은 사람이
가족같이 노년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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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y Reagan dies of Heart failure at 94
레이건 미 대통령 렌시 여사가 가셨나보다.
고르바초프와 냉전 시대를 마감했던레이건 대통령이 연설할때는
넋을 팔던 렌시 여사가 영면 했네
너무나 대통령을 사랑했던 렌시 여사가
내 눈에 선하게 생각나네넋 잃은 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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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6일
내가 서울 아산병원에서
폐암 수술 받은 날이다.
죽을줄 알았는데
살아서
유성컨트리 클럽 올라가는 길에
노란 개나리가 만발하였네
92년도 개나리를 못보았네
손녀 지수가 태어난 날이다
이상하지 지수는
내가 다시 태어난 4월6일에
상목이는 내 생일날 태어 났고
나보고 챙기라는 암시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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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광주 간다고
망월동에서 도청까지
잘못이 있다면 용서 빌어야지
그러나 90%이상 지지했던 호남 사람이
입으로는 비토할려나 모르지만
마음은 대통령 지지했던 마음일거야
탈당한 놈들이 나쁘지
야당을 반쪽으로 만든 놈들이 벌을 받을거야
민심은 천심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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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제갈공명인가?
문재인이 유비인가?
4.13 선거혁명은 무엇으로 설명할까?
민주당 대승 국민당 약진
우리국민이 10대 재벌국가 된 이유를 알겠네대한민국 만세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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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산부인과 폐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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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재산부인과 | 2018.07.31 | 40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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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gy | 2013.06.26 | 119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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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심은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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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당 | 2017.02.21 | 3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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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향에 내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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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사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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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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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와 숲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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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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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당 | 2015.04.27 | 34326 |
재작년부터 열기 시작한 살구나무에
낙엽으로 거름하기
올라가는 길 정비하면서
올해 얼마나 열려나 생각하면서
낙엽모아 살구나무에 덮었네.
아버지 어머니
안철수 의원이 새정치 연합을
김한길 의원이 탈당했습니다.
죽기 아니면 안되는 호남의 민주당을
김종필 당처럼 새정치 연합이라는
뭐 혁신이라면 민주당을 변질시켰던 사람은
다 떠난 모양입니다.
잘된 일이올시다. 아버지
문재인이 발 빠르게
더불어 민주당으로 come back
나도 오염된 민주 연합을 싫어했는데
작명자 둘이 떠났습니다.
생각납니다.
제현 국회의원 이정래 국회의원 할아버지
당선됐던 그날 저녁
밤 손님으로 풍지 박산 됐던 우리집
그때 하늘이 도왔는지
아침에 아버지께서 돌아 오셨습니다.
동네 사람에 업혀
그 이후로
밤 손님에 시달려 앞산에 제암산에 봉화불이 보이고
뒷산 매봉산에 불이 보이면 틀림없이 밤 손님이
아버지 이정래의원 대부님 따라 서울에서 단국 대학 다니면서
광주 도청 농지과에 발령 받아
저도 광주 서석국민학교에 전학해 서중 광고 전남의대..
아버님의 무를 유로
부지런하시고 정직하신 제가 전수 했나봐요.
김영삼 대통령도 김대중 대통령도 국군묘지에
부마 사태로 김씨 김재규로 인하여
세상이 하루아침에 변했어요.
유신이 그대로면 어떻겠는가?
가끔 상상해 봅니다.
우리나라가 운이 좋은 나라지요. 아버지
10대 재벌 국가에 미국 보다 더 훌륭한 민주국가...
운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자유스럽게 금강산 구경했으면 해요. 아버지.
머리 좋고 부지런한 우리 국민 복 받을만하지요? 아버지!